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草霧 2013. 6. 13. 17:21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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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 100만 서명운동 펼치는 서경덕 교수

  

“안중근·안창호 헷갈리는 학생들에 충격 학습부담 커도 역사 공부 반드시 해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05212709358 

 

송일국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해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605145910012

 

 

한국사, 선택에서 필수과목으로 격상될듯...2017년도 대입 수능부터 

여야, 고등교육법 개정키로… 교육부도 적극 검토

여야가 1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법으로 강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고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교육부에서도 한국사를 사회탐구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각 대학에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 대책의 시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민주당 최민희 등 여야 의원 13명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대학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수능시험을 시행하는 경우 한국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포함시키도록 하고, 2017년도 대입 전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시험부터 적용토록 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국사는 지난 2005년도 대입 수능부터 선택과목으로 바뀐 이후 12년 만에 다시 수능 필수과목으로 부활하게 되는 셈이다.

 

최 의원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국내 일부 언론 및 인터넷 사이트의 잘못된 역사정보 전달로 인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과거에 대한 그릇된 역사의식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런 현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한국사를 수능 사회탐구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각 대학에 권고하고 이를 수용하는 대학에 대해선 재정지원을 강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한국사를 사회탐구 필수 과목으로 지정한 대학은 서울대 한 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6775 이투데이 

 

교육부, "한국사 집중이수제서 제외하고 수업시간 늘릴 것"

 

대학에 한국사 수능 사탐 필수과목 지정 유도키로

교육부가 파행적인 한국사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고교 집중이수제에서 한국사를 제외하고 수능 사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국사 교육이 파행적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에 따라 우선 현재 5단위(주당 수업시간)로 돼 있는 한국사 수업시수를 6단위로 늘려 적어도 1년간 한국사 교육이 진행되도록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사 몰아듣기를 부추기는 집중이수제에 대해서도 "현재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대책을 논의 중이며, (한국사 집중이수제 해제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교육부(당시 교육과학기술부)는 인성강화를 위해 체육과 음악, 미술을 집중이수제에서 제외한 바 있다.

 

교육부는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서 특정 과목을 한 학년·학기에 몰아서 수업할 수 있도록 집중이수제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서울시내 218개 고등학교(일반계고, 자율형 사립·공립고) 가운데 40개교(8.3%)가 한 학기에, 178개교(81.7%)가 두 학기에 한국사를 몰아서 편성하고 있다.

 

교육부는 또 대학이 한국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사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 필수과목으로 지정토록 권고하고 이를 수용하는 대학에는 행·재정적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사탐 전 과목이 선택으로 풀린 2005학년도 수능 이후 역사 과목 응시율이 매년 감소하는 데다 서울대만 유일하게 한국사를 사탐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서울대를 희망하지 않는 대다수 학생의 한국사 기피현상을 부채질한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