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신라능묘특별전3 천마총'[경주] 2014-03-02 까지 <공연자료>
아티스트 Profile 5월 4일(토) 공연
세계박물관의 날 기념 축제
아티스트 Profile 5.17(금)
최상철 현대무용단 Choe Contemporary Dance Company 최상철 현대무용단은 일찍이 멀티미디어와 인간의 몸을 매개로 하는 춤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미디어아트와의 접목을 누구보다 먼저 시작했던 안무가는 영화감독 박철수,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협업해 만들었던 <까망천사>로 “영상작업에 있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평가 받으며 춤 비평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제현대무용제(MODAFE) 프로그래머로도 다년간 활동하고 있는 최상철은 국제적인 무용동향을 발 빠르게 포착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무용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무가로서 “직설적인 표현으로 때로는 관객을 당황하게 만든다”는 평을 얻기도 하지만 동시에 “도발적이면서 감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정하며 동시에 느낌 있는 안무가”로 통한다. 2010년 초연한 <논쟁>으로 이스라엘 수잔델랄센터 초청공연, 세계적인 공연예술 마켓 Cinars 2012한국무용단 최초 공식프로그램 선정 및 공연으로 “최고작품”으로 격찬 받았다. 2013년에는 Attakkalari India Biennale 초청공연을 마쳤으며 2014년 유럽투어를 협의 중이다.
라스트포 원 Last for one
라스트포원은 2005년 비보이 월드컵이라 불리는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우승으로 한국 비보이를 세계에 알리게 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비보이크루다. 국정홍보 동영상 <다이나믹 코리아>의 대표모델 활동과 함께 가야금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캐논 퍼포먼스>로 비보이 문화를 대중화시킨 주역으로 유튜브 조회건수를 1,000만건 이상 기록한 바 있다. 2007년 극장형 공연인 댄스 뮤지컬 <스핀 오디세이>로 뉴욕타임즈로부터 극찬 받았으며,2008년 이후 비보잉 갈라쇼 <원 드림>과 국악 퓨전 퍼포먼스<Soul Beat>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유럽, 미국, 중국, 아프리카 등 20개국 이상에서 초청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17대 대통령 취임식, World Cup, Euro 2008, 미국. 유럽 힙합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했다. 가야금, 사물놀이, 타악, 관현악과의 협연 등 크로스 오버 공연의 선두 주자로 화려하고 절도 있는 단체 퍼포먼스, 때로는 주제와 의미를 담은 개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를 구성하여 대한민국 문화코드를 리드한다고 인정받는다. 영화, 화보, 드라마, 국제 스포츠 및 문화행사, 국가간 우호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노리안마로 Norian Maro
최근 호주 시드니 음력설 축제(CNY Festival)에서 “문화강국 한국, 시드니 음력설축제에서 대활약”이라는 제하 현지 및 국내 매체로부터 주목 받으며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 노리안마로는 제주도를 근거로 활동하는 전통공연단체다. 채상소고춤 김운태 명인과도 오랜 기간 함께 작업했으며 제주민속촌에서는 다년간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교방춤의 박경랑 명인도 이들과 수 차례 협연한 바 있다. 다양한 지역 출신 단원들은 소리, 춤, 악기 모두에 능통하며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스라엘, 호주,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 각국 기자들이 일정기간 방한해 공연예술 현황에 관해 토론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참가언론인들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일 중학생 교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등 국제문화교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노리안마로 & 라스트 포원
사물반주와 비보이가 어우러져 개인 연주가 및 무용수가 배틀형식으로 장기를 겨루는 무대 구성 아티스트 Profile 5월 18일(토) 공연
앙상블 더늠 Ensemble Deuneum
“더늠”이란 판소리의 전문용어에서 어원을 따 온 것으로 판소리의 유파에 따라 전승, 계승되어 오는 특징적인 대목이나 음악스타일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예술(판소리, 무용, 민요, 전통연희, 단막창극,시나위)을 바탕으로 동, 서양의 다양한 장르 음악 또는 뮤지션들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공연하고 있다.최근 방송 <나는 가수다> 협연 연주자로 출연했으며 한민족 공동체 연길시 방문 축하공연, 한민족민요대회 축하공연 (중국 연변 연길 대극장), 난장 인 파리 (프랑스 파리 태양극단), 참가, 코리아비트스트림 지방순회 공연, 뮤지컬 “이(爾) 음악구성 및 국악편곡을 비롯해 노리안마로의 호주공연에도 참가했다.
대표 박종호는 전라북도 지정 무형문화재2호 판소리 중고재 전수조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적벽가 기능보유자 박봉술 선생의 조카이자 故박복남 선생의 자제로 소리뿐만 아니라, 판소리고법, 사물놀이, 무속음악 등 우리 음악 전반에 걸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리꾼 및 연주자로 전국 경연대회등에서 성악부 대상, 사물놀이부대상, 명고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새울림 청소년 예술단의 일원으로 프랑스 순회공연을 했고 김덕수의 투어프로젝트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권을 망라해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고 올 4월 싱가포르 Sacred Festival에 교방춤 명인 박경랑 선생과 함께 초청공연, 브레시트 무용단과 함께 8월 브라질, 10월 우르과이 축제 초청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좌)극단 몸꼴 우) K타이거즈
극단 몸꼴 Theatre Momggol
바퀴 The Wheel 몸꼴은 한국거리예술센터 운영위원 및 춘천마임축제 부예술감독인윤종현을 대표로 2002년 설립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단원들을 주축으로 제작한 <리어카, 뒤집어지다>로 주목 받기시작했다. 이후 작품제작뿐만 아니라 춘천마임축제, 안산 국제거리극 축제, CJ아지트와 같은 국내 거리극 및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같은 축제는 물론 각종 행사 연출과 기획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홍콩 프린지 페스티벌과는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극단과의 공동제작에도 참여했다. 프랑스 빌위르반 엥비드 축제, 스페인 피라 카레가 축제,모 로코 아왈나르 축제 등으로부터 초청받아 공연했으며<오르페우스> <돈키오테>, <대형 야외극 다시 돌아오다>,<허기진 휴식>, <신체악극 빨간 구두>, <버스를 타고 떠나는 체험여행 빨간 구두> <바퀴>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K타이거즈 태권도 팀으로는 처음 세종문화회관 단독공연을 가진바 있는 K-Tigers는 부산국제영화제 축하공연, 월드컵 축하공연, 정상 및 각료회담, 외교행사, 수교행사, 문화행사, 월드 스포트 이벤트 축하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를 알려왔으며 헐리우드 영화출연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었다.1990년 창단한 K타이거즈는 딱딱하고 단조로운 시범이 아닌 태권도의 정통성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룬 공연으로, 품새를 기초로 한 정확한 태권도 동작과 태권도 발차기가 음악과 어우러진 다양하고 독창적인작품으로 태권도를 넌버벌 퍼포먼스로 공연예술화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비보이, 국악,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컨텐츠와 접목해 종합예술형식의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경희궁’ ‘신임사화’ ‘태권몽키’ ‘드림’ 등 정기공연을 하였고 ‘K tigers Live Show’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를 소재로 영화산업에도 진출하여 ‘옹박’의 핀카엡감독과 ‘THE KICK’을 제작, 세계 40개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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