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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교육정책 비교

草霧 2012. 11. 2. 13:15

 

 

 

 

안철수 후보 교육정책 - '안철수의 생각'

1. 고등학교 의무교육

2. 대학등록금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기

3. 사학재단의 혁신

- 사학 재단의 운영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사회적 감시가 이루어 져야한다. 또한 재단에서 학교의 운영관리에 돈을 쏟게 하여 등록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재단전입금을 늘리자!) 현재는 재단에서 학교 운영에쓰는 평균적인 돈이 2%내외이다.

4. 국가 장학금 및 대출지원 제도 개선

5. 의무교육 대상인 전국의 초·중등학교에 무상급식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

- 선별적인 복지는 국민을 시혜자와 수혜자로 구분하여 통합을 힘들게 하고 복지 대사을 선별하는 과정에도 막대한 행정비용이 들어간다. 복지가 이루어 지려한다면 모두를 대상으로한 무상 급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6. 문,이과 통합 교육

- 흔히들 영어를 잘하면 문과로, 수학을 잘하면 이과로 가곤 한다. 하지만 문과가 재무분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이해가 필수적이고, 이과가 IT나 첨단 과학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적이다.


박근혜 후보 교육정책

 

1.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겠습니다.

  • 1인 1예술 1스포츠 교육

2. 교원을 늘리고 교사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확보하겠습니다.

  • 교사 채용을 확대하여 학급당 학생수를 OECD수준으로 올림
  •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제도화

3. 대입부담을 감소시키고 혼란을 방지하겠습니다.

  •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으로 선발
  • 대입계획이 변경되면 3년전 예고 의무화

4. 교육비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 소득 연계 맞춤형 등록금 지원
  • 학자금 이자의 실질적인 제로화 추진
  • 대학 회계 투명성 확보를 통한 등록금 인하 유도

5. 대학 특성화와 다양화를 지원, 취업 지원시스템을 확충하겠습니다.

- 지역,학문단위 특성화를 추진해 특화된 대학을 유도

- 대학 재정지원을 과감히 확대, GDP대비 1% 수준 달성

6. 학벌사회 타파로 능력중심의 사회 구현하겠습니다.

  • 직무능력의 표준화
  • 직무능력 평가제 단계적 도입

7. 직업교육 강화로 전문인제 양성하겠습니다.

  • 고졸 취업자에게 학위취득이 가능하도록 학습기회를 드리는 인프라 구축

8. 100세 시대 대비 평생학습체제 구축하겠습니다.

  • 제2의 직업생활 및 행복한 여가를 위한 평생교육체제 강화
  • 어르신 친화형 어플리케이션 보급, 사람들과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

문재인 후보 교육정책

1.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1년 혹은 한 학기동안 학업에 대한 부담을 벗어나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전환 학년 제도!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모르는 아이들은 자존감을 상실한다. 그리고 최근 중학생의 일탈, 왕따, 학교폭력이 극에 달했다.중학생 시기에 스스로를 탐색하며 교감하며 이를 새로운 성장의 힘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2. 모든 중학교에 전문 상담교사 배치하겠습니다.

- 한국은 OECD기준 상담교사 등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이를 채우고 보강함으로써 학생들의 방황과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

3. 진로 체험을 지원하겠습니다.

- 중학교 2학년 때는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실습·토론·프로젝트 수업 등 진로와 적성을 찾기 위한 체험 학습을 하는 것

4. 정부차원의 프로젝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아일랜드의 전환 학년 제도!

1년 또는 한 학기동안

 

 

  • - 스스로 선택하는 수업

    ( 연기수업, 영화 수업, 요리 수업, 암벽타기 수업 등)

    - 꿈에 맞는 직업 세미나, 대회 등 참가

    - 모든 수업이 시험, 숙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