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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처음 본 기러기입니다.(쇠기러기).
아침에 모두 다섯 개의 무리가 남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연천--전곡을 지나 한강하구, 김포, 강화 쪽으로 이동하는 거
같습니다.
국경도 이념도 종교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새들처럼
살 수는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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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
9월 22일 오늘의 역사 1948년 9월 22일 반민족행위처벌법 공포 1945년 8월 15일, 한국은 36년의 일제의 지배를 떨쳐내고 광복을 맞이했지만 일제의 침략이 남긴 상처는 컸다. 한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처럼 많았고, 그 중 하나가 일제 청산, 친일파 처벌이었다. 광복을 맞아 기뻐하는 사람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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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전쯤 전에 지역운동을 다시하고자 학교 졸업 후 활동했던 고양시민회를 찾았을때부터 고양금정굴 사건의 진상규명활동을 해온지 벌써 10년이나 지났씁니다. 어제밤 위령제 자료집을 편집하면서 오랜전에 제가 편집한 자료집들을 보니 참 긴 시간이란 생각입니다.
이제는 진실규명도 됐으니 다된 것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국가가 정부가 자기결정을 부정하고 있는 걸 보면, 어정쩡한 시의원들 보수단체 눈치만 살피는 꼴을 보면 더 오기가 생깁니다. 끝까지 간다. 금정굴 현장 반드시 평화공원 만들고 말겠어!
저는 지금 위령제를 준비하면서 또다시 마음먹습니다. 정말 끝까지 가서 해내자고....
올해 위령제는 추석 명절 끝 10월 2일 오후 3시, 일산문화공원(미관광장)에서 지냅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해주십시오. 저같은 활동가들은 여러분의 참여를 자양분으로 더욱 힘을 받고 활동합니다.
오랜만에 위령제 끝나고 뒤풀이도 함께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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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정굴위령제와 더불어 고양평화예술제/박람회를 엽니다. 10월 2일~3일 일산문화광장(미관광장)에 오시면 평화, 인권, 통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회, 체험마당, 평화음악회, 대동풍물 등 만날 수 있습니다. '평화, 인권, 통일 도시 고양시! 드디어 시작입니다.
고양평화예술제/박람회 '평화 그 다양한 만남' 에서 문화와 예술, 놀이와 음악으로 평화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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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한다는 것을 나쁜것은 줄이고, 좋은것은 더 확대한다라고 볼때... 걱정이 앞선다.
한조직이 사업을 할때, 왜 다른조직과 함께하는 것이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선배들의 격려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회원, 시민들과 함께 했던 일을 왜 관련자들만이 하고있는 것일까?
다들 바쁘게 열심히 활동하는데...
분명 발전하고있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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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와이파이` 도달거리가 무려… 기존보다 3배이상 넓어져…건물 투과율도 9배 달해..<디지털타임즈 강희종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존 와이파이보다 도달 거리가 3배 이상 넓어 이른바 `슈퍼 와이파이'로 불리는 신기술 도입을 위해 제도정비에 착수했다.
슈퍼 와이파이는 TV유휴대역을 활용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다. 전파도달 범위가 뛰어난 방송용 주파수를 활용하기 때문에 TV 신호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와이파이보다 3배 가량 도달 거리가 넓고 건물 투과율도 9배 이상 향상돼 `슈퍼 와이파이'라 불린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해 12월 방송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슈퍼 와이파이 활용을 승인했으며 현재 버지니아 등 4개주에서 시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영국, 일본도 슈퍼 와이파이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11월부터 제주도 올레길에서 슈퍼 와이파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방송 서비스와의 간섭 현상 등 기술검증을 진행중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사와 협의를 거쳐 TV 유휴 대역을 무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기준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며 "올해 말 디지털전환이 완료되면 내년에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4년에는 슈퍼와이파이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927020103517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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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늘의 역사 2003년 9월 12일 태풍 매미, 한반도 강타 부서진 신 감만부두의 대형 크레인. 태풍 매미의 상처는 크고 깊었다. (사진출처 : 대덕주민님의 블로그) 얼마 전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갔다. 태풍이 지나간 뒤는 언제나 D인명과 재산 피해가 뒤따랐고 물가도 올라 서민들의 시름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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